손학규 "당적 버리겠다' 정계 복귀 하자마자 민주당 탈당!

"6공화국 대통령 의미 없어"

더불어 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20일 정계 복귀를 선언 했지만 당직을 버리겠다고 선언함으로써 민주당을 탈당했다.

손전 고문관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대한민국은 지금 무너져 내리고있다" 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전 고문은 "87년 헌법 체제가 만든 6공화국은 그명운을 다했다. 지난 30년 동안 조금씩 수렁에 빠지기 시작한 리더십은 이제 완전히 실종됐다"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