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량 관리법 TIP

요즘 태풍과 비 피해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강력한 비바람과 출렁이는 파도에 의해서 침수된 차량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침수 차량 관리법에 대해 유용한 정보 공유 하려고 합니다.

일단 차량이 침수 되었다면 빠른 시일내에 견인해서 정비소에

맡기는 것이 가장 최우선 입니다. 시간이 지체 될수록 부품은 부식되고 상태가 더악화 됩니다.

하지만 침수 정도에 따라 대처 하는 방법은 다릅니다.

차 내부에 물이 들어오지 않았거나 차량이 밑 바닥까지만 물이 고였다면

엔진 오일량 확인해보고 에어클리너 커버를 빼가지고 물이 있는지 체크 해봐야 합니다.

이상이 없다면 운행을 해도 상관없지만 혹시 부품에 물이 들어갔을수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정비소에 점검 해주시는 걸 추천 합니다.

그리구 차량이 아예 잠겨서 침수가 되었다면

절대 시동걸지말고 무조건 견인해서 정비소로 가셔야 합니다.

침수되고 나서 시동을 걸게되면 주요 부품이나 엔진으로 물이 들어가서 복구하기 더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엔진 오일과 미션 오일은 빗물 유입이 더 잘되기 때문에 특별히 더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차량 안쪽은 문을 다 열어서 바짝 말려 주시는게 좋고 침수 차량은 배터리 단자를

분리 하여 견인 차를 부르셔야 합니다.

하이 브리드 차량은 침수되면 시동은 물론 안되고, 차 근처에 접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견인차를 바로 불러서 바로 정비소에 가시는게 최선! 입니다.

그리고 혹시 차안에 있는데 침수되기 시작한다면 우선 몸을 피하는게 우선 입니다.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누전 되는걸 막기 위해 자동차 배터리 연결을 차단해

주시고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 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빠져 나갈 문을 열어두고 창문을 닫아 주세요

하지만 시간 적 여유가 없다면 무조건 빠져 나오는게 먼저 입니다.

침수차량 관리법은 어렵지 않지만 중요한 포인트만 기억하시면 상태가 더악화

되지는 않을 겁니다.

이상 침수차량 관리법 이었습니다.